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당대표의 사과와 의원총회를 요구합니다

차경호기자 | 입력 : 2020/06/03 [08:44]

61. 오후 4의장단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회 총회가 소집되었습니다. 이는 부천시 4개 지역위원장(설훈. 김상희. 김경협. 서영석 국회의원)이 논의하여 결정된 사안이며, 박정산 등 11명의 의원들이 요구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이에 강병일 대표는 오후336분에 시의원 단체소통 방에 문자로 의원총회는 열리지 않고, 65~6일로 예정된 경기도당의 하반기원구성을 위한 지침을 수령한 후 각 지역위원장들의 협의를 거쳐 진행하겠다는 답을 공지하였습니다.

 

61일 오후 4, 설훈국회의원, 서영석국회의원, 김경협국회의원(사무국장 대리참석)11명의 시의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천시의장 선출을 위해 4개 지역위원회에서 논의했던 과정과 중앙당의 지침을 확인했습니다. 참석자 모두 당의 화합과 갈등조정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고, 빠른 시일 내 의장선출을 위한 총회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11명의 시의원은 당대표의 사과와 의원 총회를 요구합니다.

 

1. 오늘 20명 중 11명의 시의원이 요청한 의원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참석하지도 않은 당대표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회 의원총회 운영 규칙 4(의원총회 회의 및 의결)②당 대표의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재적의원 3분의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당 대표의원이 소집한다.”에 의해 당 대표는 의원총회를 소집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총회를 소집하지 않았고, 참석의원들에게 총회 미개최에 대한 사유를 설명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만일, 614시에 개최되는 의원총회가 부당하거나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면 과반수이상의 의원이 요구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그 회의에서 일정 조정 등을 협의했어야 합니다. 대표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합니다. 

2.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당위원장 명의로 소집된 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중앙당의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에 의해 4개 지역위원장의 협의 과정에 따라 결정된 것입니다. 이 결정에 이견이 있으면 4개 지역위원장들에게 의원들의 의견을 제출하고 재 논의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책임하게 불참하여 상호 소통할 기회조차 상실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당무위반이므로 당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3. 지난 4개 지역위원장들이 협의한 61일 의총을 불참하고, 65,6일 경기도당의 하반기원구성을 위한 지침을 수령한 후 각 지역위원장들의 협의를 거쳐 일정을 잡겠다는 대표의 의견을 전 의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4. 이번 일로 발생한 4개 지역위원회, 부천시의원 간의 갈등을 회복하고, 원할한 시의회 의정활동을 위해 늦어도 66일까지 의장선출을 위한 총회를 요구합니다.

 

 

202061

김병전. 임은분. 박병권. 박정산. 양정숙. 박순희. 박찬희. 이동현. 박명혜. 박홍식.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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