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통행로 확보를 위한 새벽단속 집중실시

인도변 불법광고물 ․ 적치물 없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차경호기자 | 입력 : 2020/08/26 [08:34]

▲ 부천동 생활안전과에서 새벽 단속을 실시하였다  © 차경호기자

 

  © 차경호기자

 

부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노)에서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824일 옥산로 134(옛 도당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새벽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수차례에 걸친 자진 정비 유도 캠페인 및 계고에도 불구하고 자진 정비를 하지 않은 인도상 불법광고물 적치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생활안전과 가로정비팀 직원들은 오전 6:30분부터 옥산로 134 일대 인도상에 설치된 입간판, 에어라이트, 의자 등 23점을 강제 수거하였다.

 

한편, 부천동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곡상상시장, 원미시장(북초교), 강남시장 주변 등을 집중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매월 자진 정비 캠페인 전개, 야간 계고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진 정비에 불응한 불법유동광고물  적치물에 대하여 매월 새벽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상호 생활안전과장은 인도상에 불법 설치되어 주민 통행 방해의 주요 원인인 불법광고물  적치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자율정비 안내 및 강제수거 등을 통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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