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앞마당 축제 「렛츠고 두런」성료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마을과 함께한 축제 성황리에 마쳐

차경호기자 | 입력 : 2022/05/25 [10:32]

  © 부천우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양승부)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센터 앞마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두런 앞마당 축제 ‘렛츠고, 두런’을 마을 주민 등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날 축제는 가족과 함께, 마을과 함께라는 키워드로 기관 소속 청소년과 성인 동아리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6개 체험 부스와 3개 이벤트 게임을 진행하였다.

 

체험부스는 석고방향제 만들기, 쿠키박스 보드게임, 가족사진 포토존, 추억의 미니게임 등 총 6개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또한, 함께 언어로 통해요, 두런 방탈출 등 이벤트 게임을 통해 센터 애칭인 “두런”으로 마을 주민과 소통하였다.

 

센터는 4월부터 마을 주민분들께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을 위해 매월 앞마당을 거점으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과 축제를 매개로 소통과 교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 5월 28일(토) 오후 2시에도 앞마당 축제‘렛츠고, 위피’로 마을주민과 만날 예정이며, 난타·태권도 공연, 켈리그라피, 스핑클스 체험부스, 팝콘·솜사탕 먹거리체험, 음악줄넘기 이벤트 게임을 초등연령으로 구성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위피스쿨 청소년들이 진행할 계획이다.

 

○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전화(032-665-0924)나 홈페이지(https://www.bwyf.or.kr/bwycenter/index.do)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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