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스타작가 산실’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3기 출범

- 졸업생 36% 네이버·카카오 등 데뷔 성과… 현장 맞춤형 교육 시동
- <은밀하게 위대하게> Hun 작가 등 최고 수준 멘토단 밀착 지도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5/31 [19:59]

▲ _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3기 입학식 단체 사진  © 부천우리신문

 

▲ 나빌레라의 훈(Hun) 작가_입학식  © 부천우리신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이 운영하는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지난 515일 웹툰융합센터에서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차세대 글로벌 웹툰 시장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했다.

 

아카데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의 일환이다. 단순히 이론에 치중한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집중 교육과 1:1 맞춤형 실전 멘토링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프로 창작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이번 3기 연구생 총 35명은 오는 11월까지 3개 쿼터로 짜인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이들 중 역량이 뛰어난 우수 연구생 15명에게는 심화 창작 교육과 집중 멘토링이 제공되는 레벨1’ 과정이 추가로 지원되어, 작품 완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업 최고 수준의 웹툰 작가진이 멘토로 나서 실전 역량을 극대화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나빌레라>의 훈(Hun) 작가가 주임 멘토를 맡았으며, 김송, 네온비, 제나, 이연, 천범식, 캐러멜, 홍작가 등 현업 최고 수준의 강사진 8인이 작품 기획부터 플랫폼 연재 준비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한다.

 

아카데미는 웹툰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요구되는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대폭 고도화했다. 연구생들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 개발과 흡입력 있는 스크롤 연출법은 물론, 급변하는 웹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맞춤형 연재 전략을 배우게 된다. 단순 강의를 넘어 지도 교수진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제 연재 성과로 이어지는 실무형 집중 교육이 핵심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 실전형 교육 모델은 이미 눈부신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2년간 1·2기 졸업생 28명 중 약 36%에 달하는 10명이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픽코마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서 연재를 확정 지었으며, 4명은 국내 주요 웹툰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는 교육을 넘어 실제 데뷔와 연재라는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창작자 육성의 요람이라며 앞으로도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밀도 높은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웹툰 시장을 선도할 스타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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