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임명호)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위한‘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사에 따르면 2월 15일(목) ~ 17일(토)까지 연휴 기간동안 ▲교통정보센터는 부천시 관내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으로 교통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우회도로 안내,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노상주차장 22개소 전체 무료개방, ▲노외주차장 62개소(난장∙아인스∙미관∙부천남부역: 15~16일개방) 무료개방 ▲견인보관소는 연휴동안 24시간 정상운영 된다.
특히 특별교통수단(복지택시)도 정상운행 하며 교통약자전용버스만 미운행 한다.
체육시설의 경우 ▲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소사국민체육센터, 오정레포츠센터, 배드민턴전용체육관, 서촌다목적체육관은 연휴기간 내 미운영한다.
또한 ▲도당어울마당, 송내어울마당 및 복사골문화센터 내 스포츠센터는 연휴기간 내 미운영되며, ▲부천역 지하도상가는 설날 당일만 미운영된다.
아울러 연휴기간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 및 연락체계를 마련해 비상상황 발생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best.or.kr), ▲전화문의(032-340-0700), ▲페이스북(www.facebook.com/bc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부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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