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없는 通通talk 부천’을 만들기 위해 강동구 예비후보 다시 출발선에 서다.

차선호기자 | 입력 : 2018/04/18 [20:32]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1차 컷오프 발표 이후 재심요청을 통해 3인 경선을 촉구하며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부천시 강동구 예비후보는 어제 재심위의 기각 결정을 존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서겠다며 부천시정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BEST 부천」을 시정의 목표로 제시하였던 강동구 예비후보는 ‘리스크 없는 부천’을 다짐하며 원혜영, 김만수 시정부가 구축한 하드웨어로 충분하다고 진단하면서 더 이상의 대형토건사업은 없다는 선언과 함께 시민밀착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말이 통하는 시장후보, 마음이 통하는 시장후보로서 시민은 물론 경쟁 후보자들과‘통통톡(通通talk) 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이후에 진행되는 경선과정에서도 오직 섬김의 자세로 부천시민과 당원동지들만 믿고 무조건 부천시민의 명령에 순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강동구 예비후보가 어떤 정책을 밝히고 어떤 행보를 할지 주목된다.

 

2018년 4월 17일

강동구 캠프 「동구동락同樂

 

강동구캠프동구동락同樂은 “동구와 함께 신나는 선거” 표방합니다.

「동구동락同樂」캠프오직정책선거, 감동선거, 클린선거만 합니다.

“노이즈마케팅, 네거티브선거, 험담선거 OUT”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부천시 강동구는 1차 컷오프 발표 이후에 반칙과 특권이 원칙과 상식을 무너뜨린 결과라고 생각하여 더 낮추고 부천시 강동구의 진정성을 보이고자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함과 동시에 재심요청을 하였으나 어제 더불어민주당 재심위가 기각을 의결하였기에 저는 그 결정을 존중하며 무거운 마음이지만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오직 부천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만 믿고 나가겠습니다.

무조건 부천시민의 명령에 순응하겠습니다.

거듭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부천시민을 섬기며 부천시정을 돌보겠습니다.

 

-강동구 부천시장 예비후보 올림-

 

<강동구 부천시장 예비후보의 다짐>

 

「부천시 강동구 시정부가 ‘BEST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Bright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약속합니다.

Excithing 신나는 소통으로 역동적인 부천을 만듭니다.

Studying 집중적인 연구로 부천맞춤정책을 개발합니다.

Trustable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칩니다.

 

「부천시 강동구 시정부가 ‘리스크 없는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부천시 강동구 시정부에서는 더 이상의 대형토건사업을 실시하지 않겠습니다.

김만수 시정부가 이미 진행했고 예정된 사업들을 적극 계승하겠습니다.

지금의 계획만으로도 부천시는 하드웨어가 충분합니다.

당당한 ‘제3기 부천민주시정부’ 부천시 강동구 시정부는 원혜영, 김만수 시정부가 구축한 하드웨어 위에 시민밀착형, 시민편익형, 시민친화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장착시키겠습니다.

 

「부천시 강동구 시정부가 ‘通通talk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님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겠습니다.

평소 훔쳐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공약들을 적극 수용하여 더 좋은 부천, 더 나은 부천, 더 안전한 부천, 더 빠른 부천의 기초를 함께 다지겠습니다.

부천시 강동구는 말이 통하는 시장후보, 마음이 통하는 시장후보, 가장 기대감 높은 시장후보, 부천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아는 시민안심 시장후보이자 정책 실천가입니다.

 

응원해주십시오. 함께해주십시오. 반드시 압승합니다.

노무현같이! 문재인처럼!

부천시 강동구가 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