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본1동, 다문화가정 자녀와 바느질로 이웃 잇다

마을지니어스 사업 ‘마을을 잇는 바느질’ 일일 체험교실 운영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11/04 [00:10]

▲ 강사가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역주민에게 기초 바느질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부천우리신문

 

▲ 참가자들이 바느질로 복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부천우리신문

 

▲ ‘마을을 잇는 바느질’ 참가자 단체 기념 촬영     ©부천우리신문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동장 이현주)은 지난 30일 대산종합사회복지관 5층 자람터에서 마을지니어스 사업 ‘마을을 잇는 바느질’ 일일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느질을 매개로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다문화가정 자녀 7명과 지역 주민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통장이 강사로 나서 기초 바느질 방법을 알려줬으며, 참가자들은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복주머니를 만들었다.

처음 바느질을 접하는 참가자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고, 서로의 작업을 살피며 도움을 주고받았다. 주민의 재능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체험은 서로 다른 배경의 이웃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됐다.

이현주 심곡본1동장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바느질을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능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 간 교류를 넓히는 마을지니어스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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