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한·일 청소년, 부천에서 평화의 미래를 그리다
◦ 부천교육지원청 K.I.U.M.(Korean Language-Based Intercultural Understanding Mentor-School) 공유학교 일본 가와사키시 청소년 초청 교류회 개최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 ‘벽깨기 교육’ 현장 실현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8/05 [22:19]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의 공유학교 프로그램 중 K.I.U.M.(Korean Language-Based Intercultural Understanding Mentor-School)은2026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부천시 우호도시인 일본 가와사키시 청소년들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회는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인수위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에서 제시한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과 ‘벽깨기 교육(교육청-지자체 협력)’의 핵심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한 대표적 사례다.
본 사업은 부천지역 고리울 청소년센터와 일본 우호도시가 협력하여 AI시대에 필요한 인간 중심의 공존 가치를 학생 스스로 익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양국의 학생들은 부천 한옥마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일상 문화와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역사 포럼을 직접 기획·운영하며미래지향적인 국제 우호관계를 만들었다. 또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국제 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역사 포럼에서는 「역사적 갈등 상황에 대한 양국의 대응과 한일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질문과 토론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의 사례가 되었다.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인권과 평화, 화해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세대가 만들어갈 한·일 관계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국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태성 교육장은 이번 교류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벽깨기)을 바탕으로 한·일 청소년들이 평화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소통 능력과 공감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자체 협력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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