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본격 추진
CJ대한통운을 첫 주자로, 부천·김포 물류업 안전문화 확산 기대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7/11 [20:15]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지청장 신동술)은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주요산업인 물류업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7월 9일 CJ대한통운 부천물류센터에서 「제1차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김포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물류업 종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부천·김포 지역의 주요 물류기업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을 시작으로용마로지스, 마켓컬리 등 주요 물류기업이 참여하여 지역 물류업 전반에 안전문화 우수사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에 앞서 민·관 합동 순회점검을 통해 물류작업장의 위험요인을 함께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 행사에서는 CJ대한통운 및 협력업체 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얼음물과 전통식혜, 팔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과 안전문화 실천 메시지를 홍보하였다.
이날 배부한 전통식혜는 부천·김포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협약기업인 한양전통식품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품 라벨에 폭염안전 5대 수칙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근로자들이 음료를 마시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동술 부천고용노동지청장은 "안전문화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매일 실천될 때 비로소 정착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물류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를 확대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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