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고등학교, 제2회 유니버스포츠 데이 개최, 통합체육 휠체어 농구 체험 부스 운영
◦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수업교실 선정교 계남고등학교, 교내 체육 한마당 행사에서 ‘제2회 계남 유니버스포츠 데이’ 운영
◦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위해 특수교사와 체육교사가 협업하여 휠체어 농구 프로그램 운영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5/27 [09:42]
|
▲ 계남고 휠체어농구 홍보 포스터 © 부천우리신문
|
계남고등학교(교장 최동우)는 5월 22일 교내 체육한마당 행사에서 ‘제2회 계남 유니버스포츠 데이 - 휠체어 농구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공식 체육 행사 안에 장애인 스포츠를 포함해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특수교사와 체육교사가 협업하여 성별, 장애 유무, 문화적 배경, 체육 수행 능력과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으로 휠체어 농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더욱 돋보였다.
행사는 점심시간 교내 농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교생과 교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패럴림픽과 휠체어 농구 종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휠체어를 조작하고 슛을 체험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현녕 특수교사는 “장애인 스포츠를 별도의 체험이 아닌 학교의 공식 체육활동 안에서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을 맡은 김태원 체육교사는 “휠체어 농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새로운 움직임과 스포츠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남고등학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통합체육수업교실 사업 선정교로,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니버설 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부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