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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원팀 기틀 다진다’ 부천FC1995, 구단 첫 지도자 전체 간담회 성료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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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원팀 기틀 다진다’ 부천FC1995, 구단 첫 지도자 전체 간담회 성료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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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 이하 부천)가 지난 5월 29일(금) 부천종합운동장 미디어센터에서 ‘부천FC1995 지도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시즌 전반기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치러진 ‘전체 지도자 간담회’다. 프로팀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든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구단의 통합적인 지도 철학을 논의하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팀 이영민 감독과 코칭스태프(마현욱 수석코치, 고경민 코치, 김지운 GK코치, 박효준 피지컬코치, 김형철 전력분석관)를 비롯해, U-18 김태영 감독과 노재현·한상진·양재형 코치 및 정예철 전력분석관, U-15 김제진 감독과 조태석·최영문 코치, U-12 나현준 감독과 신병현 코치 등 유스팀 지도자 전원이 참석했다.
여기에 부천에서 약 4년간 코치로 활약한 뒤 이번 시즌부터 합류한 권오규 테크니컬 디렉터와, 2013년부터 부천의 연령별 유스팀(U-12, U-15, U-18) 감독을 두루 거치며 유소년 기틀을 닦은 박문기 유스 디렉터가 중심을 잡았다.
부천은 연령별 연계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박문기 유스 디렉터뿐만 아니라, 현재 프로팀을 이끄는 마현욱 수석코치 역시 2015년 U-12 코치를 시작으로 U-12 감독(2016~2018년), U-15 감독(~2024년)을 거쳐 2025년부터 프로팀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이러한 구단 특성에 걸맞게 이번 간담회 역시 유기적인 전술 공유와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간담회는 권오규 디렉터의 오프닝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마현욱 수석코치가 프로팀의 '수비 형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고경민 코치가 '공격 형태'에 대한 브리핑을 이어받았다.
전술 브리핑이 끝난 후에는 이영민 감독을 필두로 2026시즌 전반기 경기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U-18 김태영 감독이 지난 5월에 열린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리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성남 단장은 “프로팀과 유스팀 지도자가 모두 모여 간담회를 치르는 게 처음인데, 한 가족으로서 서로 도우며 팀의 발전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민 감독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프로와 유소년팀이 하나의 철학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천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무대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U-18 김태영 감독은 “프로팀의 전술적 방향성을 직접 듣고 유스 대회 결과를 리뷰하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더 명확해졌다. 구단의 철학에 발맞춰 훌륭한 재목을 길러내겠다”고 전했다.
권오규 테크니컬 디렉터는 “프로와 유스가 원팀으로서 하나의 전술적 색채와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으며, 박문기 유스 디렉터는 “오랜 유소년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유스팀 간의 활발한 교류와 연계를 통해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정기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해 프로와 유소년 간의 연계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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