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미디어아트부터 설치미술까지…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개막

-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복사골 갤러리·부천시민회관 갤러리 2곳서 개최
- 지역예술가 7인 참여… 미디어아트·조각·설치 등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9/10 [21:24]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현아, 이하 재단)은 지난 92일 복사골 갤러리에서 2026 부천문화재단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천시의원과 지역 예술인, 참여 작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전시 소개와 참여 작가 인사에 이어,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작업 의도와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 7명은 재단의 청년지원사업, 전문예술지원사업, 아트페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부천과 인연을 이어온 예술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의 여러 담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고, 지역 시각예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간과 동식물, 환경, 기술(AI) 등 다양한 존재 간의 연결과 관계, 공존의 방식을 주제로 복사골 갤러리와 부천시민회관 갤러리 두 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부천미협과 부천민예총이 협력하고 있으며, 준비 과정에서 작품의 의미를 더욱 심도 있게 표현하고자 협의를 거쳐 전시 제목을 기존 다정한 소음 아득한 정적에서 변경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전시장을 찾아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동시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은 오는 102()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과학 워크숍예비 예술인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아울러 문화요일에는 복사골 갤러리와 부천시민회관 갤러리가 격주로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전시 및 프로그램 정보는 부천문화재단 누리집(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9월 2일 복사골 갤러리에서 열린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 지난 9월 2일 복사골 갤러리에서 열린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 지난 9월 2일 복사골 갤러리에서 열린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개막식에서 참여작가인 양영주 작가의 도슨트가 진행되고 있다.

 

▲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복사골 갤러리,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개막한 기획전시 따스한 소음 아득한 정적 홍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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