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고등학교, 미술전공자 재능기부 프로젝트 운영
미술로 꿈과 마음을 그리는 범박 미(美)인들의 나눔
부천우리신문 | 입력 : 2026/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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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고 미술동아리 연합, 별빛마루 도서관과 연계한 지역 재능기부 프로젝트 운영
◦캐리커처·일러스트·풍경화·제품디자인 등 학생 전공 역량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눔으로 공동체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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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고등학교(교장 한도희)는 2026학년도 부천 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미술로 꿈과 마음을 그리는 범박동아리 별빛마루도서관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예술적 가치를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범박고 미술 동아리인 진로독서, 진로융합탐구, 미술랭 학생들이 연합해 운영하며, 옥길동 별빛마루도서관과 연계한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다양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전공 특성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캐리커처’,‘애착 키링 만들기', ’릴레이 그림편지와 소원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을 캐릭터로 표현하는 캐리커처, 함께 완성하는 풍경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일러스트 엽서 제작 등 학생들의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자신의 미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진로 역량을 함양하고, 참가자들 또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범박고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이 낮은 캐리커처와 일러스트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환경과 인권 등 지구촌 공동의 과제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의 메시지를 나누고,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도희 범박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남은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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